순천FC U-15 '전승' 우승...형만한 아우도 있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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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징스타미디어] 순천FC U-15가 중등리그 광주전남 권역에서 '전승 우승'을 차지했다.

순천FC는 지난 17일 리그 마지막 일정인 장흥FC전에서 완승을 거뒀다. 이들은 일찌감치 2위와 승점 차이를 벌려놔 조기 우승을 이룬 상황이었다. 그리고 최종 라운드에서도 승점 3점을 따내며 올 시즌 치른 18경기에서 모두 승리하는 완벽한 시즌을 보냈다.

세부 기록도 꽤 인상적이다. 리그에서 85번 골망을 흔드는 동안 단 6골밖에 실점하지 않았다. 개인 득점 순위도 순천FC 선수들이 점령했다. 박남준이 16골로 득점왕에 올랐고 이보다 2골 모자란 이현성이 그 뒤를 이었다. 두 득점원이 소속팀의 공격을 제대로 책임졌다.


이러한 상승세에 동생들도 잇고 있다. 저학년 리그에서 9승 1무를 기록하며 동반 우승을 차지했다. 고학년과 저학년 모두 균형 있는 발전을 이뤄냈다는 점이 긍정적이다.

이영수 순천FC 감독은 선수단에 감사함을 전했다. 이 감독은 "열악한 환경에서도 최선을 다해 좋은 성적을 거둔 선수들에게 고맙다"며 "축구 실력뿐만 아니라 인성까지 모범이 될 수 있는 선수들을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순천FC의 진학 결정도 어느 정도 마무리 단계다. 광주FC U-18 금호고로 4명, 전남드래곤즈 U-18 광양제철고로 1명이 향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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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