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축구센터, 매각 추진..."새 후보지 물색"


■ 더 많은 축구 유망주 소식은 SNS채널에서(클릭)


[라이징스타미디어] 용인시축구센터에 변화가 생긴다.

용인시는 20일 "용인시축구센터를 SK하이닉스 반도체 클러스터 사업부지 안에 있는 다른 사유지와 함께 일괄 매각 처리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용인시축구센터는 지난 2003년 4월 문을 열어 약 160여 명의 프로선수들을 배출한 곳. 김진수, 김보경 등이 대표적인 인물이다.

용인시축구센터가 사라지는 것은 아니다. 그동안의 성과를 고려, 다른 장소로 옮겨 새 축구센터를 건립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각종 여건을 검토한 뒤에 최종 후보지를 선별해 발표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조성 기간은 약 2년을 책정하고 있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지난 18년간 최고 선수들을 배출해내며 한국 축구의 요람의 역할을 다해왔다"라면서 "축구센터 이전 부지를 조속히 확정하고 건립해 꿈나무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축구에 매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용인시축구센터는 덕영고, 원삼중, 태성중 소속 선수들로 꾸리고 있다. 용인시축구센터 U-18 덕영은 이영진 감독이 이끌고 있으며, FC원삼과 용인FC U-15는 각각 곽희주 감독과 전복식 감독이 지휘하고 있다.

<저작권자 ⓒ 라이징스타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리자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