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답초→신답FC, 유소년대회 U-11/12 무패 우승으로 본격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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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징스타미디어] 지난해 클럽 팀으로 옷을 갈아입은 신답FC가 근황을 전해왔다.

신답FC는 서울 동대문구 소재 신답초 축구부를 바탕으로 창단한 팀. 코치 시절부터 16년간 함께한 김을호 감독이 수장직을 이어갔다. 이들은 지난여름 양산 유소년대회에 참가하는 등 여러 일정을 통해 공식적인 행보를 시작했다.

최근에는 고성금강통일배에서 경쟁력을 시험했다. 지난 9일부터 사흘간 강원도 고성군 일대에 출사표를 던져 수많은 팀들과 정상을 겨냥했다. 부상자가 많이 발생한 학년을 제외하고 5학년부, 4학년부가 각각 아디다스부와 캘미부에서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5학년부는 5승 2무를 기록했다. 싸커스토리, 양주시유소년축구클럽 등과 맞선 끝에 우승을 차지했다. 동생 4학년부도 형들의 기세를 이었다. PEC UNITED 블랙, TEAM6FC 등과 겨루면서 6전 전승을 기록했다. 코로나19로 운동장 상황이 제한된 상황 등을 떠올리면 더욱 값진 성과였다.

김 감독은 "궂은 날씨에 하루에 몇 경기씩 치르는 게 쉽지는 않았다. 그 속에서도 선수들이 정말 열심히 뛰어줬다"라면서 "더 좋은 움직임이나 플레이를 유지하려면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 더 나은 내일을 만들고 싶다"며 소감을 전했다.

신답FC는 수십년간 아성을 과시한 서울권 강호들과 어깨를 겨뤄왔다. 2010년대 들어 화랑대기, 칠십리배 등에서 우승하며 전국구로도 이름을 알렸다. 클럽 전환 뒤에도 이러한 전통을 이어간다는 각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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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