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오산고 축구부 출신' 하찬영, 캄보디아리그 데뷔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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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징스타미디어] 2001년생 경기오산고 출신 하찬영이 리그 데뷔골을 쏘아 올렸다.

하찬영은 지난 8월 캄보디아 1부리그 아미FC에 입단했다. 지난해 슬로바키아 타트란 U-19 입단한 뒤 능력을 인정받아 곧바로 성인팀과 계약한 바 있다. 하지만 올 1월 부상으로 약 6개월가량 전력에서 이탈했고, 보다 안정적인 기회를 얻기 위해 캄보디아로 시선을 돌렸다.

아미FC는 하찬영에게 전폭적인 지지를 보냈다. 시즌 중임에도 불구하고 에이스를 상징하는 등 번호 10번을 부여했을 정도. 이에 하찬영은 공격 포인트로 응답했다. 지난달 중반 어시스트를 기록한 데 이어 29일 앙코르타이거전에서 자신의 첫 리그 골을 터뜨렸다.


하찬영은 "단기적으로는 남은 시즌 동안 많은 공격포인트를 기록해 내 가치를 증명하고 싶다. 이곳에서 최고의 공격수가 되어 다시 한번 상위리그에 도전하는 것이 목표다. 물론 앞으로의 상황에도 많은 변수가 있겠지만, 최종적으로 제 선택이 틀리지 않았다는 것을 증명하고 싶다"고 말했다.

"유럽 무대에 다시 재도전하겠다"는 목표와 함께 하찬영은 본인의 자리에서 굵은 땀방울을 흘리며 고군분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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