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진고 축구부 출신' 변경준, 프로 데뷔 성공...'31분 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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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징스타미디어] 통진고 출신 공격수가 K리그에 데뷔했다.

2002년생 변경준은 50m를 5초대에 주파할 만큼 폭발력이 뛰어난 공격수. 통진고 시절부터 스피드레이서로 주목을 받았다. 2019년 통진고의 대통령금배 준우승 당시엔 상대 수비진 뒷공간을 수시로 파고들어 골망을 흔들었다. 이러한 잠재력을 인정받아 올 시즌 제주유나이티드에 입단했다.

그리고 지난 3일 변경준이 성남FC와의 K리그1 33라운드 홈 경기에 선발로 뛰었다. 변경준은 제르소, 주민규와 함께 최전방에서 호흡을 맞췄다. 남기일 제주 감독은 발 빠른 변경준을 이용해 성남의 수비진에 혼란을 야기하려 했다.


남기일 감독도 이 점을 주목했다. 변경준에 대해 "스피드가 좋은 선수다. 프로에 와서 힘을 더 키웠다. 그동안 많은 발전을 거듭했고 오늘 경기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주길 바란다. 긍정적인 모습을 보인다면 U-22 출전 카드 옵션을 더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평가했다.

이날 변경준의 임무는 전반 31분까지였다. 변경준이 그라운드에 끼친 영향력은 미비했으나, 첫발을 뗐다는 점이 더 중요하다. 이 어린 공격수의 프로 커리어는 지금부터 시작이다.

사진 제공=제주유나이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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