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두리 오산고 축구부 감독, 프로에서 제자가 펄펄 날자 '함박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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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징스타미디어] 차두리 FC서울 U-18 오산고 감독이 제자를 향한 애틋함을 보였다.

차두리는 지난해 오산고 감독으로 부임해 유소년 축구 발전에 이바지 중이다. 벌써 프로로 향한 제자들도 있다. 이태석, 안기훈, 백상훈이 대표적이다. 더불어 현재 지도하고 있는 고등학교 3학년 강성진은 올 초 성인팀과 준프로계약을 맺으며 프로 데뷔에 성공했다.

차두리 감독은 평소 제자들과 허물없이 지내는 것으로 유명하다. 자신의 SNS를 통해 제자들과 소통하는 것도 즐기고 있다. 이태석은 "차 감독님께서는 늘 긍정적인 에너지와 즐거움을 주신다"고 설명했고, 차 감독은 "선수 시절보다 지금이 더 보람차고 즐겁다"고 웃음 지었다.

차 감독은 최근에도 제자와 관련해 포스팅했다. 서울이 지난 26일 수원삼성전에서 2-0 승리를 거둔 뒤였다. 이날 강성진이 후반 18분 날카로운 크로스를 통해 조영욱의 결승골을 도왔다. 자신의 프로 첫 번째 공격 포인트가 기록되는 순간이었다. 차 감독은 이날 선발 명단을 업로드하면서 "오산이들 오늘 최고(였다). 강 부주장의 첫 어시스트를 축하한다"고 코멘트를 달았다.

더불어 상대팀 유망주에 대한 칭찬도 아끼지 않았다. 차 감독은 "정상빈도 앞으로 한국축구를 위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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