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중등추계 불가 선언...KFA "다른 개최지 찾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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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징스타미디어] 전국대회가 연이어 취소 또는 연기되고 있다.

충북 제천시가 2021 추계 전국 중등축구대회 개최권을 결국 반납했다. 제천시는 대한축구협회(KFA)에 공문을 보내 "충북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격상에 따라 행사 개최가 금지됐다"며 "대회 진행이 불가함에 따라 참가 신청팀의 불이익을 최소화하기 위해 이런 결정을 내리게 됐다"고 설명했다.

추계대회는 다음 달 14일에 개막해 13일간 펼칠 예정이었다. 하지만 제천시는 최근 유소년 페스티벌 집단감염 여파에 부담을 느낀 것으로 판단된다. 해당 대회 진행 중 참가팀 선수단 내에 코로나19 양성 반응이 다수 나와 일정을 중단한 바 있다. 이에 따라 30일 개막 예정이었던 2021 K리그 유스 챔피언십도 취소를 결정했다.

대한축구협회도 추계대회 취소를 공식화했다. 개막까지 2주일여 남긴 시점이지만, 협회는 곧바로 차선책 찾기에 돌입했다. 이들은 "다른 개최지로 변경하여 대회를 진행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사진 제공=대한축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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