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수, 유소년 장학금 기탁...'10년 지원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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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징스타미디어] 국가대표 출신 수비수 이정수가 장학금을 기부했다.

2010 남아공월드컵 '헤발슛' 주인공 이정수가 15일 용인시 인재육성재단에 유소년 축구 꿈나무 지원금 3,000만 원을 기탁했다. 이정수는 지난 2019년부터 재단과 약정을 체결해 매년 지원금을 기부하고 있다.

해당 지원금은 용인시축구센터에 등록된 유소년 추구선수 20명의 장학금으로 활용되고 있다. 이정수는 오는 2028년까지 총 3억 원을 지원금으로 지급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백군기 시장은 "매년 거액의 장학금을 기부해줘 감사드린다. 용인시도 축구 인재 양성을 위해 다각도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외에 이정수는 지역 후배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2019년부터 추후 10년간 모교 포곡초와 어정초에 1,000만 원씩 운영금을 지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정수는 "학창 시절 집안 사정이 넉넉하지 않아 어려움을 겪었는데, 가정 형편이 어려운 후배들이 같은 고민을 하지 않길 바라는 마음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정수는 최근 수원FC 수석코치로 부임해 김도균 감독을 보좌하고 있다. 은퇴 후 2017년 동국대 코치를 시작으로, 2020년에는 베트남 호치민시티FC 코치 경험을 쌓아왔다.

사진 제공=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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