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필 김천축구협회장, 유소년대회 성료..."축구도시 김천 만들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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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징스타미디어] 경북 김천이 전국유소년축구대회를 또 한번 성공적으로 치러냈다. 정용필 김천시축구협회장은 더 나아가 '축구도시 김천'까지 내다보고 있다.


김천키즈풋볼하계페스티벌이 2일부터 4일까지 김천 일원에서 열렸다. 총 80여 개 팀이 집결, 철저한 방역 속 선의의 경쟁을 통해 한 뼘 더 성장할 수 있는 장이 됐다. 정 회장 역시 감회가 새로웠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대회 진행이 만만찮았음에도, 성공적인 유치로 더 큰 그림을 그릴 수 있게 됐다.


대회 당일 직접 시상하며 유소년축구 선수들을 응원한 정 회장은 “풋볼페스티벌 대회에 참가한 모든 팀들에 감사하다”며 “김충섭 김천시장님을 포함한 서정희 김천시체육회장님, 김천시청 스포츠산업과, 김천시축구협회 임원들, 주관사 베네스포츠 등에서 열심히 지원해주셔서 문제 없이 대회를 치를 수 있었다. 다음에는 더 큰 대회를 만들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천시는 두 달여 전까지만 하더라도 코로나19를 피해가지 못했다. 지난 4월 바이러스 확산 여파로 5월 예정한 모든 체육대회를 연기 및 취소할 정도였다. 하지만 6월부터 완만한 감소 국면으로 접어들면서 다시 기지개를 켰다.

정 회장은 “김천시의 상황이 좋지만은 않았다. 6월부터 조금씩 잠잠해져서 ‘풋볼페스티벌 개최를 할 수 있겠구나’라는 확신이 들었다"라면서 "방역 지침을 잘 준수한 까닭에 대회가 잘 마무리됐다. 숙박 업체에서도 ‘고맙다’라는 말을 많이 해주셨다”고 전했다.

최근 김천은 축구 열풍으로 뜨겁다. 주기적인 유소년축구대회 개최는 물론이며, 올 시즌을 앞두고 상무가 김천으로 연고 이전하면서 지역 주민들의 지대한 관심을 끌고 있다.


이에 정 회장은 “김천시가 축구 중심 도시로 변화하는 과정"이라고 표현하면서 "시장님께서도 김천상무 홈 경기에 빠지지 않고 참가하신다. 이 때문에 저도 어깨가 무겁다. 김천시축구협회 모두가 합심해서 축구 문화를 만들겠다”고 각오를 덧붙였다.


사진 제공=더슛, 베네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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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