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고성컵, '코로나 원천봉쇄' 대회 준비 막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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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징스타미디어] 백신 접종의 속도를 높이는 가운데, 코로나 감소세는 아직 기대에 못 미친다. 단, 무조건 터부시할 일만은 아니다. 생활 속 방역 단계에 접어들어 현재 전국적으로 초등, 중등, 고등, 대학 정식리그 및 각종 대회가 진행 중이다.

강원도 고성에서는 제1회 고성컵 페스티벌 전국유소년 축구대회가 오는 18일부터 2박 3일 일정으로 펼쳐진다. 지스포츠에이전시가 주최 및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초등 1~6학년 선수를 대상으로 장을 만들 계획. 고성군과 지스포츠 측은 지난해에도 유소년대회 개최의 모범 사례를 남긴 바 있다.

주최 측은 만에 하나 터질 수 있는 우려도 최소화하고자 애썼다. 먼저 참가를 희망하는 모든 선수가 코로나 검사를 필수로 받고 음성 판정 결과지를 증빙하라는 극약 처방을 내렸다. 발열 체크 등으로 이상 징후 발견 시 사후 대응하기보다는 선제 조치를 취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


여러 운동장을 쓰는 것도 이러한 노력의 일환이다. 저학년부(1~3학년)는 고성종합운동장, 4학년은 토성공설운동장, 5학년은 고성종합보조구장, 마지막으로 6학년은 죽왕운동장 잔디를 밟게 된다. 확산세가 심각한 전염병인 만큼 동시간대 한 곳에 집결하는 인원을 줄이기 위한 방침이다.




그밖에 숙식 문제 역시 주최 측에서 지정해 일괄 관리한다. 주최 측은 "코로나 바이러스 방역 지침을 철저하게 준수하는 건 물론, 문제를 일으킬 만한 요소들을 배제해 조금이라도 안정적인 대회 진행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알렸다.

이번 대회는 저학년부(1~3학년/전후반 10분씩/7대 7), 고학년부(4~6학년/전후반 20분씩/ 8대 8)로 나눠 진행한다. 조별리그를 통해 상하위 스플릿으로 분할하고, 토너먼트를 통해 최종 우승팀을 가린다. 안전에 만전을 기하고자, 아쉽게도 현장에서 직접 관전하는 건 쉽지 않을 전망이다.

참가 현황을 비롯한 자세한 문의는 지스포츠(010-2128-6038)로 하면 된다. 또, 오는 7월 강원도 고성에서는 또다시 DMZ컵 개최를 예정 중이다. 이 대회는 올해로 어느덧 3년째를 맞는다.




사진 제공=더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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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