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자연과학고의 돌풍...재창단 후 청룡기 8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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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징스타미디어] 재창단 후 첫 전국대회에서 8강 성과를 이뤄냈다. 2020시즌까지 상주상무 U-18이었던 경북자연과학고 축구부의 이야기.


경북자연과학고는 지난해 우여곡절을 겪었다. 상주가 시민구단 창단을 포기하면서 축구부 해체 위기까지 몰렸다. 하지만 상무의 새 연고지 김천이 기존 2, 3학년 축구부 인원들을 수용하면서 해프닝이 일단락됐다. 더불어, 경북자연과학고는 지난해 일찌감치 선수 공고를 내 저학년 위주로 축구부를 재창단했다. 



올 3월 용운고에서 경북자연과학고로 교명도 변경해 축구계에 첫 선을 보였다. 일단 출발은 대성공이다. 제58회 청룡기 전국고교축구대회서 돌풍을 일으키며 8강을 이뤄냈다. 8강 충주상고전 패배도 한 끗 차이였다. 0-0으로 정규시간 내 승부를 결정짓지 못했고, 승부차기에서 아쉽게 문턱을 넘지 못했다.


이에 대해 학교 측은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비교적 적은 인원인 22여 명의 저학년 선수단이 똘똘 뭉쳤기 때문이다. 경북자연과학고 관계자는 "3학년 선수가 한 명도 없는 가운데 저학년으로 이뤄낸 성과라 더욱 긍정적이다. 우승을 목표로 나아가는 선수들이 자랑스럽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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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