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주셔서 감사합니다'...모교에 기부한 FC목포 장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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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징스타미디어] 감사한 마음이 가득할지라도 선듯 발전기금을 내놓는 것은 쉽지 않다. 하지만 전주대 출신 장한영은 후배를 먼저 생각했다. 자신을 키워준 학교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발전기금 500만 원을 모교에 전달한 것이다.

전주대는 지난 3일 장한영의 발전기금 기탁 소식을 전했다. 전달식에는 장한영이 경기일정으로 참여하지 못했고, 그의 아버지와 어머니가 대신 행사에 참석했다.


아버지 장정훈 씨는 "(장)한영이가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도해주신 전주대 정진혁 감독님을 비롯한 관계자께 감사하다. 작은 정성이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행사 이후 장한영은 "전주대의 훈련과 노력이 구단 생활에 좋은 밑바탕이 됐다. 이번 기금이 축구부와 후배들에게 유용하게 쓰이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장한영은 전주대 저학년 시절부터 두각을 드러냈다. 2018시즌 1, 2학년 대학축구연맹전에서 득점왕을 수상했고, 지난해에는 U리그 6권역 우승을 이끌며 우수선수상을 수상했다.


피지컬을 앞세운 몸 싸움과 뛰어난 골 결정력이 장한영의 최대 장점으로 꼽힌다. 이를 바탕으로 올 시즌 FC목포에서 커리어를 이어가고 있다.

사진 제공=대한축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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