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 축구부 취업 현황...'FC서울행' 포함 8명 진출


[라이징스타미디어] 아주대가 작년도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취업 현황 통계를 냈다.

아주대 축구부 측에 따르면 지난 2020시즌 종료 뒤 총 8명이 프로 및 세미프로 구단으로 향하게 됐다. 최상위 K리그1부터 K3~K4리그까지 그 분포는 다양하다.

먼저 FC서울 우선지명을 받아 아주대에 입학했던 심원성(아래 사진 오른쪽)이다. 산하팀 서울 오산고를 졸업한 심원성은 아주대에서 센터백으로 경험치를 늘렸다. 하석주 감독의 튜터링을 받아 성장했고, 구단으로부터 콜업 제안을 받아 프로선수로 새롭게 출발하게 됐다. 입단 동기는 서울오산고 후배들인 이태석, 백상훈, 안기훈 등.




K3리그는 두 명이다. 최근 대학 선수들이 한국축구 하부리그에 진출해 추후를 도모하는 빈도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 김영준이 천안시축구단, 류승범이 파주시민추구단과 계약했다. 천안시는 김태영 감독 2년 차를 맞아 더 높은 완성도를 꾀하고, 파주시민은 지난해 호성적으로 승격해 올해 새로이 도전장을 냈다.

또, 최세민(시흥시민축구단), 조예찬(고양시민축구단), 이선우(포천시민축구단), 장종원(거제시민축구단), 장혁(당진시민축구단) 등이 K4리그에서 2021년도 새로운 시즌을 맞는다. 이들이 어떻게 자신의 가치를 끌어올려 상부리그로 도약할지도 지켜볼 만하다.

한편 아주대는 지난달 17일부터 경남 통영에서 열린 춘계대학축구연맹전에 참가했다. 통영기 16조에 배정돼 위덕대, 김해대, 호남대와 조별리그를 치렀다. 위덕대, 호남대를 잡고 2승 1무로 토너먼트에 오른 아주대는 16강전에서 성균관대에 덜미를 잡혀 다음 대회를 기약하게 됐다.


2021 U리그는 5권역에 편성돼 홍익대, 단국대, 선문대, 중앙대 등과 정상을 겨룬다. 전통 강호들과 벌일 명승부를 기대해볼 만하다.


사진제공=대한축구협회, FC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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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기자 다른기사보기